경제
롯데면세점·메디힐 "외국인 유학생, 한국 홍보대사로 육성"
입력 2018-04-01 15:34 
롯데면세점과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국내 관광을 시켜줘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키웁니다.

롯데면세점과 메디힐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메디힐 빌딩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관광을 지원하는 '롯데면세점-메디힐 글로벌 앰배서더'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두 회사가 공동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관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세계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롯데면세점과 메디힐은 1년 동안 37개국 외국인 유학생 400여명에게 9억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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