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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예 밴드 르씨엘, 폭발적 고음으로 무대 ‘하드캐리’
입력 2018-04-01 13:20  | 수정 2018-04-01 13:24
인기가요 르씨엘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신예 밴드 르씨엘이 ‘인기가요를 접수했다.

르씨엘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르씨엘은 완벽한 공연으로 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우월한 비율과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문시온의 고음과 강지욱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폭발적으로 끌어냈다. 관객은 르씨엘의 공연을 보며 열광했다.


이날 르씨엘이 선보인 데뷔곡 ‘Sweetune은 ‘Sweet(달콤한)과 ‘tune(선율)을 결합한 단어로, 힘있는 록과 화려한 EDM 사운드가 결합된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르씨엘을 비롯해 동방신기 갓세븐 아이콘 몬스타엑스 워너원 에이프릴 NCT127 사무엘 CLC SF9 스트레이키즈 플로우식X제시 헤이니 자이언트핑크 등이 무대를 꾸몄다.

르씨엘은 각종 음악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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