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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8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 1만 5천 명 참가…코스 전 구간 교통 통제
입력 2018-04-01 11:36  | 수정 2018-04-08 12:05
오늘(1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앞에서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2018 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국채보상기념공원과 달구벌대로 일대 교통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합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엘리트 풀(42.195㎞), 마스터즈 하프, 10㎞, 건강달리기(5㎞)로 열립니다.


시는 교통 통제 등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실무회의 등을 거쳐 올해는 마스터즈 풀(42.195㎞)을 폐지하고 하프코스 일부 구간도 조정했습니다.


곳곳에 미세먼지 걱정으로 마스크를 쓴 참가자들도 보입니다.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만5천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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