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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재원, 민경훈에 도발 “넌 여자에게 매달리고, 난 메달 있고”
입력 2018-03-31 21:19  | 수정 2018-03-31 21:56
‘아는 형님’ 정재원, 민경훈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 형님 정재원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원은 너가 여기 막내라며?”라며 민경훈을 가리켰다. 이에 민경훈이 아니야. 우리 친구야”라고 말하자 정재원은 아니야. 너 막내라고 했어”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원은 너 여자한테 매달리는데 우린 이런 거 메달이 있는데”라고 말한 뒤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여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민경훈은 귀엽다”라며 보조개 미소를 선보였다. 이수근은 매달리고랑 메달이고랑 무슨 뜻인지 알고 말한 거지?”라며 귀여운 정재원에 반응에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김희철이 넌 여자한테 매달려 본적 없지?”라고 물었고 정재원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앞으로 여자들이 너에게 매달릴 거야”라고 하자 정재원은 나 남고야”라고 현실 답변을 하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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