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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악고등학교 치타대, 멋진 공연 [MK포토]
입력 2018-03-31 19:4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 선발 차우찬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은 6.1이닝 6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경기 전 서울국악고등학교 치타대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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