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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NC-롯데전, 부산 사직구장 2018시즌 첫 매진
입력 2018-03-31 15:41 
31일 부산 사직구장 2만5000석이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부산 사직구장이 2018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의 2018 KBO리그 팀 간 2차전을 치른다. 전날(30일) 홈 개막전을 치른 롯데는 6경기를 치른 현재 승리 없이 6연패 중이다. 금요일 홈개막전이라 매진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토요일인 31일에는 일찌감치 사직구장 2만 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롯데 관계자는 오후 2시5분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는 2년차 우완 윤성빈(19)을 앞세워 연태 탈출을 노린다. NC는 로건 베렛(28)이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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