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윤건, 눈 동그랗게 뜨고 포루트갈 밤거리에서 “흥분?”

‘비긴 어게인 윤건이 방송 후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30일 윤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첫공연 #포루투갈은처음이지?#흥분된거냐놀란거냐#알수없는표정#비긴어게인2#윤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건의 흥분된 표정과 포르투갈의 거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건은 포르푸갈에서 공연을 펼치며 앙코르 요청에 이선규, 로이킴과 콜드 플레이의 ‘Yellow로 아쉬움을 달랬으며 모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에 공개될 ‘비긴 어게인2 2화에 대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윤건은 피아노 연주로 포르투갈에서의 두 번째 아침을 맞이했으며 멤버들과 옷을 맞춰 입고 분수를 배경으로 버스킹에 임해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