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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사나·모모·정연·나연, 러블리+싱그러운 미모 발산
입력 2018-03-31 12:11 
트와이스 지효, 모모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 순으로 컴백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30일 막내 쯔위부터 채영, 다현, 미나 순으로 새 미니 5집 앨범 및 동명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31일 자정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의 개인 티저를 선보였다.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 5인방은 개인 티저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지효는 블루 콘셉트 패션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고, 사나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모모는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였고, 정연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나연은 핫핑크 오프숄더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러블리한 표정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트와이스 사나, 정연, 나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오는 4월 9일 발매하는 트와이스 새 앨범 '왓 이즈 러브?'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멤버 정연과 채영이 작사한 2번 트랙 '스위트 토커(SWEET TALKER)', 지효가 작사한 3번 트랙 'HO!', 4번 트랙 '데자뷔(DEJAVU)', 5번 트랙 '세이 예스(Say Yes)', CD 한정 수록곡인 6번 트랙 '스턱(STUCK)'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의 작사, 작곡 및 12월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와 작업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시그널'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미니 4집 앨범은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박진영 X 트와이스' 첫 조합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낙 낙(KNOCK KNOCK)'을 시작으로 5월 '시그널', 10월 '라이키(LIKEY)', 12월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빅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가요계 원톱 걸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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