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폐목재 야적장에 불, 14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3-31 09:30 

30일 오후 5시 20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목재 5천t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야적장에 근로자가 있었지만 신속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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