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심장 수술받고 회복 중
입력 2018-03-31 09:20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할리우드 스타 배우 출신 환경운동가 아널드 슈워제네거(70)가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천적으로 심장에 이상을 갖고 태어난 슈워제네거는 1997년 심장 폐동맥 판막 수술을 받았으며, 20년 만에 이를 교체하는 수술을 최근 받았다.
현재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 대니얼 케철이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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