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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진경, 병만 족장이 인정한 퍼스트어시…"강하다"
입력 2018-03-30 23:31 
김병만 김진경=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김진경을 극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잡아온 물고기를 가지고 저녁을 준비했다. 김진경은 김병만 옆자리에서 구이용 석쇠를 열심히 만들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매번 "족장의 퍼스트어시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병만도 김진경의 적극적인 행동에 흡족해 하며 "여자 멤버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강하다, 왠지 황무지 생존의 오른팔, 왼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족장 김병만은 부족원들을 남겨두고 남극 탐험을 떠나기 위해 파타고니아 촬영 도중 하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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