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효율 풀무원 대표 "동남아·유럽 진출 추진"
입력 2018-03-30 22:58 
이효율 풀무원 신임 대표가 동남아시아와 유럽 진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풀무원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해외에 한국식품산업의 위상을 빛내고 동남아와 유럽까지 진출하는 전략을 마련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33년간 풀무원을 이끈 남승우 전 대표가 물러나면서 지난 1월 신임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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