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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동갑 김구라에 “내가 하루 형”
입력 2018-03-30 22:01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김구라 사진=선녀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설민석이 동갑 김구라와 귀여운 기싸움을 벌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는 김구라와 설민석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은 김구라와 인사를 나눈 뒤 제가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나이가 동갑이더라. 70년생 아니냐”며 생일이 10월달이다. 10월 3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설민석은 저도 10월이다. 전 10월 2일”이라며 제가 하루 형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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