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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지우, 과거 방송서 밝힌 배우자의 조건 “대화 잘 통해야”
입력 2018-03-30 21:20 
연예가중계 최지우 결혼 사진=연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깜짝 결혼을 발표한 최지우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최지우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측은 29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최지우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에 대해 조명했다.

최지우는 방송을 통해 배우자의 조건에 대해 말을 잘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을 안 해도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지우는 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 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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