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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김희철, 건강 문제로 음악 방송 활동 불참”(공식)
입력 2018-03-30 16:10  | 수정 2018-03-30 16:38
김희철 음악 방송 활동 불참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새 앨범 음악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

30일 오후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La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김희철은 음악 방송 외의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REPLAY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다음은 SJ레이블 측 공식입장 전문.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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