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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수현 “‘비긴2’서 버스킹, 데뷔 전 기억 되살아나”
입력 2018-03-30 14:51 
비긴어게인2 수현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비긴어게인2 버스킹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홀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2(이하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에서 수현은 오디션에 나가기 전에도 버스킹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길거리에서 하는 버스킹은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면서 버스킹을 하면서 과거 기억이 똑같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또 처음 ‘비긴어게인2에 가서 첫 공연의 첫 곡이 저였다. 버스킹을 했는데 너무 떨려서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다”면서도 굉장히 좋은 추억이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순서를 정한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면서 언니, 오빠들이 떠넘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긴어게인2는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다른 장소, 다른 환경,다른 색깔로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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