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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이나 "김현우는 바게트빵 같은 남자, 겉만 까칠"
입력 2018-03-30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하트시그널2' 김이나가 김현우를 "바게트빵 같은 남자"라고 표현한다.
30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새로운 입주자 김현우의 매력이 공개된다.
연예인 예측자로 출연중인 작사가 김이나는 김현우는 바게트빵 같은 남자”라며 (바게트빵의) 겉은 딱딱해 보이지만 껍질 안에 숨겨진 속이 촉촉한 것처럼, 까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자상한 것 같다”라며 폭풍 칭찬한다.
이에 소유 또한 맞장구를 치며 현우 씨가 등장하고 난 뒤 다른 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우 씨만 보인다. 자꾸 집중력이 흐려진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성 예측자들이 김현우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자 이를 듣던 이상민은 김현우처럼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소유는 타고나야 되는 거라 답이 없다. 억울하셔도 어쩔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메기남이 아닌 ‘상어남 김현우와 그를 둘러싼 러브라인 현장은 30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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