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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사무엘 “샤워하면서도 섹시 콘셉트 연습…태양 눈빛 연구했다”
입력 2018-03-30 14:07 
'최파타' 사무엘. 사진|SBS 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이 신곡 ‘원(ONE)을 위해 섹시 콘셉트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자이언트 핑크와 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이다. 소년에서 남자가 된 것 같다. 성숙하고 멋있어졌다”는 칭찬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주변 친구들은 물론 엄마도 달라졌다고 하시더라”며 기뻐했다.
사무엘은 신곡 '원'에 비투비 정일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원래 친분은 없었는데 녹음을 통해 친해졌다.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 형 소속사 대표님 제안으로 같이 하게 됐다. 일훈이 형이 한 시간 만에 랩을 끝냈다. 형 덕분에 노래가 살았다”며 고마워했다.

사무엘은 남자다운 콘셉트로 돌아왔는데 참고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한 분이 아니라 여러 선배님들의 영상물을 많이 참고했다. 해외에서는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의 영상을 봤다. 한국에서는 태양 선배님의 눈빛을 연구했다. 샤워하면서도 눈빛을 섹시하게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DJ 최화정은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친구가 있냐”고 질문했고, 사무엘은 오늘 자이언트 핑크와 친구가 된 것 같다. 비투비 정일훈과도 작업하며 친해졌다. 이번 활동을 하며 더 친해지고 싶다”고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사무엘은 최근 새 앨범 타이틀곡 ‘원(ONE)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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