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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퀸의 귀환`...유진, `여자플러스2` MC 낙점
입력 2018-03-30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아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으며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 복귀를 알렸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 유진은 이현이, 윤승아, 장도연과 함께 4MC로 활약한다.
유진은 그동안 대부분 메이크업을 손수 해왔을 정도로 전문가급 메이크업 실력과 탁월한 뷰티 감각으로 유명하다.
앞서 뷰티프로그램의 대표 '겟 잇 뷰티'의 MC로 3년간 활약한 유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대방출, 뷰티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워너비 뷰티멘토로 등극하며 현재까지도 20,30대 여성의 뷰티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3권의 뷰티책을 발간하며 뷰티멘토임을 입증하기도 했던 유진이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는 어떤 꿀팁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진이 MC를 맡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오는 4월 26일(목) 오전 10시, SBS funE 4월 26일(목) 오전 11시, SBS MTV 4월 28일(토) 오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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