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휴게소 나선 순간 `화들짝`…무슨 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휴게소 도장 깨기에서 위기를 맞았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지방 스케줄을 떠나며 고속도로 휴게소 탐방에 나서는 이영자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내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휴게소를 정복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영자는 휴게소를 나선 순간 화들짝 놀랐다. 이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뒤늦게 무언가 떠오른 그녀가 발을 동동 굴리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어머 나 어떡해 어머 어머 어떡해!”라고 갑자기 소리쳐 매니저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발까지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모르는 이영자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참견인들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리둥절해 했다는 전언이다.
이는 이영자가 무언가를 깜빡 잊었기 때문. 그녀는 자신의 실수에 크게 자책하며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과연 이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도대체 늘 여유롭던 이영자가 화들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그 비밀은 31일 밤 11시 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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