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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동시간대 예능 2위로 출발! 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2018-03-30 09:44 
‘할머니네 똥강아지’ 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공식 포스터
예비 부부 김국진과 강수진의 공동진행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29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첫 선을 보였다.

시청률 성적은 TNMS 미디어데이터 (전국 32000가구, 9천명 조사)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4.9%을 기록 하였는데 지난 주 동시간대에 방송한 시사교양 파일럿 ‘판결의 온도 시청률2.6% 보다 시청률이 배 높아 앞으로 정규 편성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동시간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시청률 12.1% 보다는 낮았지만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 3.8%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2위를 차지 하는 인기를 누렸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의 케미를 담은 가족 오락 관찰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는데 이날 시청자 역시 할머니 연령대 여자 60대 이상의 시청률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4.4%를 차지 해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할머니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다음주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이로운과 할머니의 남은 이야기들과 배우 남능미와 그녀의 훈남 야구선수 손자의 또 다른 일상을 다루며 잔잔한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2부 방송은 오는 4월 5일(목)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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