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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강다니엘 "워너원 첫 정산 돈 관리? 내가 했다"
입력 2018-03-30 09:21 
‘해피투게더 3’ 워너원.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워너원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정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 2탄에서는 소찬휘, 워너원, 다비치,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첫 정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민현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고, 김재환은 부모님이 웃음이 많지 않으셨는데 미소를 보이셨다. 여유가 많이 생기셨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배진영은 저도 부모님께 다 드렸다. 어머니한테 금목걸이를 하나 사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대답을 내놓았다. 돈은 내가 관리하고 용돈을 많이 드렸다”며”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신 적이 있다. 내가 빨리 알면 나중에 가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내가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저는 아직까지 어머니가 관리해주신다”고 덧붙였고, 양요섭 역시 저도 그렇다. 강다니엘이 대단하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새 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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