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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황치열·남보라, 네 번째 `백종원 사단` 합류 확정
입력 2018-03-30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황치열과 배우 남보라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네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첫 만남을 겸한 촬영을 마쳤고, 조만간 서울 용산 ‘신흥시장 인근에서 ‘골목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황치열과 다양한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남보라의 만남으로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황치열은 ‘아시아 프린스에서 ‘용산의 프린스가 될 것이다. 신흥시장을 살리는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남보라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식당을 오래하셨더라. ‘골목식당 운영의 준비된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네 번째 ‘골목상권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일대 ‘신흥시장 골목으로 4월 중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늘(30일) 방송에서는 ‘공덕 소담길 2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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