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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부실한 저녁식사에 분노 “먹을 게 하나도 없네”
입력 2018-03-30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부실한 저녁식사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옐로우테일 킹피쉬 BIG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에게 킹피쉬를 잡는 미션이 떨어졌다. 선장은 낚시 대결에 앞서 1m 이하의 킹피쉬는 방생한다”는 룰을 전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마이크로닷, 주진모가 차례로 대물 킹피쉬를 낚았다. 하지만 모두 1m가 되지 않아 방생해야 했다.
결국 멤버들은 생선 대신 생선 통조림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특히 묵은지 김치찌개를 먹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묵은지를 가져온 이경규는 잃어버렸다”라는 스태프의 말에 누가 먹었어. 먹을거 하나도 없네”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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