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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우, 헤드샷으로 시즌 1호 퇴장…손시헌 병원 이송중
입력 2018-03-29 19:23 
한화 이글스 김민우가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화 이글스 김민우(23)가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김민우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0-0인 2회말 1사 3루서 손시헌과 승부 도중 머리에 공을 맞춰 퇴장 당했다.
공에 맞은 손시헌은 금세 일어나지 못했다. 그라운드에 구급차가 들어와 손시헌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NC 관계자는 창원삼성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의식은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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