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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하게 배트 던지는 김하성 [MK포토]
입력 2018-03-29 19:0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29일 고척 스카이 돔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1,3루에서 넥센 김하성이 스리런을 치고 배트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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