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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선취득점은 밀어내기 볼넷으로` [MK포토]
입력 2018-03-29 18:5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2사 만루에서 두산 오재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루 주자 최주환이 득점하고 있다.
3승 1패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롯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 후 4연패에 빠진 롯데는 심기일전 시즌 첫 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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