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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천사"...김태희, 출산 후 첫 공식석상서 눈부신 미모 (종합)
입력 2018-03-29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셀큐어 리더스 데이 김태희 포토월 행사가 서울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뒤 김태희의 첫 공식석상 나들이.
카메라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는 출산 전과 다름없는 여전한 미모로 탄성을 자아냈다.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하얀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차려입은 김태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뽀얀 피부에 대한민국 대표미인 다운 미모로 행사장을 밝혔다. 눈부신 각선미도 여전했다.
이날은 마침 김태희의 38번째 생일이기도 해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 우리!"라고 인사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정지훈)와 결혼했다. 10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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