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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모델하우스 30일 오픈
입력 2018-03-29 15:26 
대구복현자이 투시도 [자료제공 = GS건설]

GS건설은 오는 30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복현 자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 재건축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594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347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복현동 일대는 올해만 1800여 세대의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에서는 동북로, 공항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북대구IC 및 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인근도시로의 이동도 쉽다.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대구공항도 생활권 내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복현초·중,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중을 비롯해 영진고, 경상고, 성화여고, 경북대 등의 고등학교와 국립대 등이 단지의 반경 1km 내에 있다.

이외에도 대구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은 물론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NC아울렛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엑스코,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1일이며 23~25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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