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평화공존 위해 이스라엘 희생 불가피"
입력 2008-05-19 04:15  | 수정 2008-05-19 04:15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양측 모두의 힘든 결단이 필요하고, 특히 이스라엘의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 중동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올해 안에 평화를 이루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는 당사자들은 물론 전 세계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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