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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오연서, 아찔한 각선미
입력 2018-03-29 09:38  | 수정 2018-03-29 09:55
오연서. 사진|아레나옴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오연서의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에 올랐다.
29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오연서. 사진|아레나옴므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이 이달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오연서. 사진|아레나옴므
두 사람이 열애설로 화제에 오르며 오연서의 결점없는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014년 아레나 옴므와 함께한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오연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큰 키에 완벽한 몸매도 자랑했다.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 시스루 원피스 등을 입은 오연서는 마네킹 같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 사진|아레나옴므
한편 오연서는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을,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 역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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