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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황제의 귀환”...동방신기, 오늘(29일) ‘엠카’서 컴백 무대
입력 2018-03-29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가 오늘 첫 방송된다.
동방신기는 오늘(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과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만날 수 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특급 호흡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대형의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연인간의 입장 차이가 마치 ‘평행선처럼 이어지지 않지만 서로 맞춰가며 사랑을 완성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통해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KBS2TV ‘뮤직뱅크, 3월 3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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