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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사연, 스튜디오 초토화 입담! 시청률 견인차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8-03-29 08:53 
‘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MBC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방송계 대모 노사연이 그녀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자 28일 ‘라스 시청률이 지난주 보다 상승하고 여유롭게 동시간대 1위를 수성 했다.

이날 ‘라스 전국 시청률은 1부 6.2%, 2부 6.3% 였으며 수도권에서는 전국 보다 높은 1부 시청률 7.9%, 2부 9.0% 였다.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도 노사연이 차지 했는데 과거 노사연이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중 취객이 던진 사과를 받아먹은 애피소드를 이야기 할 때 출연자들이 포복절도 하면서 전국 시청률 6.8%, 수도권 시청률9.6% 까지 상승 했다.

이날 라스에는 노사연외에 바다, 정인, 제아과 함께 출연하여 수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가요계 대표 디바가 모이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노사연-바다-정인-제아가 출연해 목소리만큼이나 빵빵 터지는 입담과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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