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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릭남, 6월 북미 투어 개최 확정
입력 2018-03-29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에릭남이 2년 만의 신보 발매와 함께 북미 투어를 확정했다.
에릭남은 오는 4월 11일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에릭남은 작년 8월 미국 뉴욕 및 애틀랜타 등지에서 투어를 개최,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돼 공연장을 확대 변경하고 회차를 추가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투어를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
한편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은 에릭남이 직접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고,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들이 신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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