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류스타 장근석의 SBS `스위치` 7.0%로 출발
입력 2018-03-29 08:27 

한류스타 장근석의 1인 2역 도전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된 SBS TV 수목극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7.0%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스위치'의 첫회 시청률은 7.0%-7.9%로 집계됐다. 전작인 '리턴'의 첫회 시청률은 6.7%, 마지막회는 16.7%였다.
전날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추리의 여왕2'는 6.8%, MBC TV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7%-3.3%, 30분 일찍 방송한 tvN '나의 아저씨'는 3.4%(유료가구)로 나타나 '스위치'는 수목극 1위로 시작했다.
'스위치' 첫회에서는 천재 사기꾼 사도찬(장근석 분)이 오하라(한예리) 검사의 요청에 따라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백준수(장근석) 검사의 흉내를 내게 되는 사연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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