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상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차질
입력 2018-03-29 07:01 

29일 오전 서해 상에 짙은 안개로 인천과 은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2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날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4척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운항 대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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