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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곤지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26만 돌파
입력 2018-03-29 05:45 
‘곤지암’ 박스오피스 1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전날 하루 동안 19만56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만3683명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공포 체험 영화다.

개봉 전부터 극강의 공포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곤지암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계속해서 흥행 질주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같은 날 ‘레디 플레이어 원이 일일 관객수 14만8901명, 누적 관객수 15만244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7년의 밤이 같은 날 일일 관객수 12만3977명, 누적 관객수 13만1890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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