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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봄철 사라진 입맛 잡아주는 주꾸미를 아시나요?
입력 2018-03-29 00:22 
낙지=tvN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수요미식회'에서는 봄철 사라진 입맛을 잡아주는 주꾸미를 다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주꾸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주꾸미가 주목받은 이유에 대해 낙지가 귀해지며 비슷한 주꾸미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홍신애는 주꾸미 축제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황교익은 주꾸미 회를 꼽으며 3월~4월 낙지보다 맛있다”며 다리는 회로, 몸통은 숙회로 맛보는 것을 설명했다. 또 황교익은 최근 어획량이 줄어 주꾸미가 몸값이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승리는 방송 말미 한줄평으로 남긴 ‘VICTORY의 의미로 내가 빅뱅에서도 꽉 차있는 멤버다. 주꾸미가 나 같아서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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