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남2’ 김승현母, 깔끔해진 옥탑방에 화색 “훨씬 낫네”
입력 2018-03-28 21:22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살림남2에서 김승현 어머니가 깔끔해진 옥탑방을 방문하고 화색이 돌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대청소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이불을 털고 깔끔하게 청소를 하며 옥탑방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를 한 이유는 어머니가 또 더러운 방을 보고 속상해하실까봐 그랬다. 또 봄도 됐으니, 대청소도 할 겸 청소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승현 부모는 깔끔해진 옥탑방을 보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 김승현 어머니는 왜 이렇게 깔끔하냐. 정말 깔끔하게 해놨네”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승현은 하도 잔소리가 많으셔서”라며 웃었다. 김승현 어머니는 훨씬 낫다. 방도 커보이고”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