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정책홍보단 출범…"민생정당·경제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입력 2018-03-28 18:22 
오늘(28일) 오후 4시 40분, 바른미래당은 국회의사당 정문 해태상 앞에서 정책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당 정책홍보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정책홍보단은 정운천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바른미래당 전국 17개 시도당 총 3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경제중심·민생실용·동서통합정당'의 이미지를 알릴 예정입니다.
단장을 맡게 된 정운천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민생정당·경제정당·동서통합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홍보단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7개 시도에 정책홍보 차량이 투입돼 전국을 돌며 당의 정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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