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체부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에 체육지도자 파견"
입력 2018-03-28 17:50  | 수정 2018-03-29 14:08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 마포 스포츠클럽에서 도종환 장관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스포츠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문체부는 2030년까지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체육지도자를 파견하고, 주민센터와 공원 등에 소규모 체육시설을 확충해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남북 스포츠 교류 정례화와 스포츠 분야 비리 근절을 위한 독립기관 설립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