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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종목 `콕`…레이더스탁 돌풍
입력 2018-03-28 17:27 
매일경제가 씽크풀과 함께 내놓은 인공지능(AI) 로봇 애널리스트 '레이더스탁'이 서비스 이틀 만에 회원 가입 2000명을 돌파했다.
씽크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레이더스탁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해 회원 가입을 마친 이용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레이더스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 기반 주식 추천 서비스다. 인간의 개입 없이 거래량과 재무제표, 차트와 기관·외국인투자자 수급을 실시간 분석하는 AI로봇이 주식 매수 혹은 매도를 추천한다. 선호하는 투자 기간에 따라 '리스크 관리형' '수익 추구형' '단기 매매형'으로 세분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최종적인 투자책임은 가입자에 있다. 하지만 AI로봇 추천을 참고하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레이더스탁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2주간 무료체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월 가입비는 9만원이지만 50% 할인 쿠폰과 자동이체를 활용해 서비스당 월 3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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