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15년…가끔 삐지지만 그저 고마워”
입력 2018-03-28 16:47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동방신기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노윤호는 최강창민과 겉으로 달라보일 수 있지만, 큰 가치관은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창민이를 보고 있으면 거울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좋은 부분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유노윤호는 오랫동안 묵묵히 같이 있다는 게 쉬운 건 아니다”라면서 가끔은 삐지기도 하지만 15년 정도 보니 묵묵히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좋고 창민이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각각 다른 성향 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는 오늘(28일) 오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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