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란이후 외국인 직접투자로 15만5천명 고용창출
입력 2008-05-18 14:00  | 수정 2008-05-18 14:00
1999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직접투자로 15만5천명의 취업이 유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비스업의 직접투자가 연평균 67억달러 유입돼 15만5천명의 고용을 창출한 반면 제조업은 IT부문의 고용감소 등으로 인해 고용창출 효과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외국인투자의 회수가 빠르게 진행되고 신규 유입도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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