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선 앤 레인’ 작사 참여…한 치의 망설임 없이 완성”
입력 2018-03-28 15:52 
동방신기 컴백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최강창민이 ‘선 앤 레인(SUN&RAIN)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동방신기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강창민은 감사하게도 ‘선 앤 레인즈 작사에 참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지 않나. 그런 감정을 해와 비에 빗대어서 가사를 써봤다”고 말했다.

또 최강창민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순간 몰입하고 순간 빠져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 역시 녹음 들어가기 전에 창민이가 잘 불러달라고 했다. 듣다 보니까 가사 내용, 어감이 예뻐서 부르기가 쉬웠다”면서 신경을 더 썼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2015년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를 비롯해 ‘퍼즐(Puzzle), ‘크로저(Closer), ‘썬 앤 레인(Sun&Rain)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는 오늘(28일) 오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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