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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2년 8개월 만 컴백, 각오 남달라…열심히 준비했다”
입력 2018-03-28 15:43 
동방신기 컴백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2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동방신기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노윤호는 작년 아시아 투어 때 인사드렸던 것 같은데 당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솔로곡을 내고 창민이가 솔로곡을 냈다. 그리고 일본 5대 돔투어를 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틈틈이 앨범 준비를 하면서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강창민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기대가 되고 떨린다.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또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2015년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를 비롯해 ‘퍼즐(Puzzle), ‘크로저(Closer), ‘썬 앤 레인(Sun&Rain)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는 오늘(28일) 오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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