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호저축은행들의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8개 저축은행 중 6개사의 2007 회계연도 3분기 누적(2007년 7월~2008년 3월) 순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01억원으로 19% 줄었고, 서울저축은행은 168억원의 순손실을, 신민저축은행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8개 저축은행 중 6개사의 2007 회계연도 3분기 누적(2007년 7월~2008년 3월) 순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01억원으로 19% 줄었고, 서울저축은행은 168억원의 순손실을, 신민저축은행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