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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 유일, 마지막 촬영 소감 “출연 행복했다…진심으로 감사”
입력 2018-03-28 14:31 
유일. 사진|판타지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그남자 오수 유일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일은 28일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그남자 오수'에 박민호로 출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마지막 촬영 소감을 남겼다.
유일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같이 출연한 선후배 배우분들과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남자 오수' 촬영 동안 추위에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그리고 '그남자 오수'는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저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일은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서유리(김소은 분) 전 남자친구 박민호 역을 맡아 활약했다. 27일 방송된 ‘그남자 오수에서는 새 여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김소은 동생과 친구들에게 복수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일은 다정한 남자친구와 나쁜 남자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까사 발렌티나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끈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멤버로 활동하며 지난 2월 일본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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