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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몬스타엑스 “셀럽파이브와 연습실 동기…존경스럽더라"
입력 2018-03-28 13:43 
'언니네 라디오' 몬스타엑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몬스타엑스가 걸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28일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은프라숙프리쇼'에는 최근 신곡 '젤러시(Jealousy)'로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셀럽파이브와 연습실 동기였다. 저희가 ‘드라마라마 활동할 때 한쪽에서는 딴따라딴딴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춤은 잘 못봤는데, 저희보다 더 늦게까지 연습하더라. 열정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라고 말했다.
DJ 김숙은 몬스타엑스는 춤 배울 때 척하면 척이지만 여기는 잘 못 춰서 그런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젤러시(Jealousy)의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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