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불길 멈춰주'소'"…강풍으로 불길 번지는 '고성 산불'
입력 2018-03-28 11:57  | 수정 2018-04-04 12:05
오늘(28일) 오전 6시 14분쯤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불현장 주변 소가 도로로 나와 이동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 등 동해안에는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불길이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쌔까맣게 타버린 양묘장. 산불로 죽왕면 산림양묘장이 불에 모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검은 연기로 뒤덮인 하늘에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마을을 뒤덮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인력을 대거 투입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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